여러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호스트도 함께 공개됐다. 먼저 2017년부터 호스트를 맡은 박보검이 다시 한번 '2024 마마 어워즈' US 호스트로 찾아왔다.
박보검은 “새로운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다. 수많은 스태프분과 아티스트분들이 만들어낼 멋진 무대를 기대하며,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둘째 날 호스트는 배우 김태리가 맡았다.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가 인생 처음으로 시상식 호스트로 도전하게 되었다. 그는 "감히 표현 못 할 노력과 빛나는 재능이 드디어 거대한 폭죽처럼 무대를 온통 터트릴 축제에 호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다.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깊은 존경을 느끼며 그곳에 함께 자리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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