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CP는 지드래곤 섭외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하면 차별화를 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라며 "'MAMA'에서 아이코닉한 무대를 선보였던 지드래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후에 섭외를 진행했다"라며 "10년, 20년 회자될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지드래곤 역시 '압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25년 역사가 있는 'MAMA 어워즈'는 올해 첫 미국에 진출한다. 매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는 11월 21일 열린다. 더불어 오는 11월 22일과 23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3일 모두 전 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