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pwYQY9n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먼저 김우석은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으로 "나언은 처음 케미를 맞출 때도 그렇고 워낙 잘 한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제가 배우는 입장이었다. 배우들한테 좋은 에너지를 받았지만 (강나언에게) 더 받았다"라고 운을 뗐다.
드라마 방영 전에 주목돼 죄송하게 생각한다. 오늘은 최대한 드라마 홍보를 하고 싶다. 저희 드라마에 집중을 하고 싶다. 배우로서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나언은 "김우석과 부딪히는 신이 많아서 연기 호흡을 많이 맞췄다. 항상 편하게 해줘서 고마웠고 감정적 몰입을 해야하는 장면에서 더 편한 환경으로 만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오늘 상황에 대해서는 김우석과 같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