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타로’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호시는 “출연 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정말 재미있겠다’는 반응이었는데, 이렇게 진지하게 할 줄은 몰랐다”며 첫 질문으로 ‘지드래곤 선배님이 컴백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용진은 의외의 답변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드래곤에 대한 순수한 팬심으로 시작된 호시의 질문은 ‘언젠가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을지’로 이어졌고,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통해 두 사람에게 펼쳐질 앞날을 전망해 주기도 했다. 또 절친 이수혁과 관계, 세븐틴 멤버 정한의 호시에 대한 속마음, 내년 10주년을 맞는 세븐틴의 앞날 등 평소 호시가 궁금해 했던 이야기들이 타로 카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