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건 터지기 전에도 본업 말고 유아인 사생활이나 성격에 대한 부분은 호감 가는 스타일은 아니긴 했음. 그치만 그의 연기력과 작품에 있어서만큼은 진짜 항상 엄청나게 감탄하면서 봤거든…
특히 영화 사도랑 드라마 지옥에서의 연기는 아니 어떻게 이 정도로 할 수가 있지 싶었음ㅋㅋ 지금도 우리나라 30대 남자 배우 중 유아인 연기력 따라갈 사람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하는데…ㅋ 이제 와서 그럼 뭐하냐고… 에효
아니 그러고 살 거면 연기라도 잘 하지 말지 진짜 생각하니까 또 열 받음 아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