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즈클럽’은 르세라핌에게 언제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는 피어나(팬덤명)를 위한 영원한 친구가 되어주는 존재다. 르세라핌의 자체 콘텐츠 ‘르니버스’를 통해 멤버들이 캐릭터를 스케치하고 특징을 설정하는 등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김아치(김채원), 사꾸꾸(사쿠라), 흐리몽(허윤진), 즈하롱(카즈하), 홍삐삐(홍은채) 등 다섯 캐릭터는 외형과 성격, 이름까지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인다. 또한 멤버들의 특징을 모티브로 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싶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핌즈클럽’ 콘텐츠는 르세라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IN FIM’S CLUB’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동아리 부원 모집에 나서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춰 캐비넷을 꾸미는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