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랑 작업하고 나서 한 민희진 인터뷰 이제 봤는데 진짜 감동이다

인터뷰에서 뷔랑 뉴진스에 대한 인간적인 애정이 묻어나더라 그리고 얼마나 자기 직업과 일을 사랑하는지 느껴지고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bts 노래는 잘 안 듣는데 뷔 솔로곡들은 진짜 좋아했거든 근데 그게 온전히 뷔 취향이 묻은 곡들이었다는 것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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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먼저가서 하고싶다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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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뷔 취향인거 딱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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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잘만나는것도 진짜 복이라고봄 뉴진스 진짜 엄청 아끼더라 개부러워서 눈물남 ㅠㅠㅋㅋ ㅁㅎㅈ 프로의식 대단한게 뉴진스랑 뷔랑 스페인 각자 비슷한시기에 데려가서 각자 뮤비찍기도함 둘다 민희진 총괄인데 몸이 열개여도 부족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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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감자체가 다르더라 뷔 솔로 갠적으로 정국다음으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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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술적으로는 솔직히 제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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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뷔 조합 좋았음ㅇㅇ 노래도 앨범도 다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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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좋지 나서서 저들 막아주는 어른이 있다는 게 진짜 너무 부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