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연상호 감독과 손을 잡을까.
배우 전지현의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관계자는 29일 헤럴드POP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들어온 작품 중 하나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군체'는 같은 종류의 개체가 모여 일을 분담해 사회생활을 하며 살아가는 집단을 의미하는 단어로, 연상호 감독의 좀비 세계관을 확장하는 작품으로 전해졌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촬영에 한창이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10291924008720310_1&pos=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