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데 이상형 잘 말 안하는 추세야?

내 호감배들 다 이상형 피셜이 없음.. 유사 퍼먹일 이유는 없지만 궁금은 한데 이런 얘기가 어디서도 안나오더라

[익인1]

한 7년전부터는 ㅇㅇ

[익인1]

옛날에나 라디오 같이 머뭇거리면 뭐 되는곳에서 물어보면서 곤란하게했지 요즘은 배우한테든 돌한테든 걍 이상형 물어보는거 자체가 촌스러워진지 오래임

[익인1]

그래도 꾸역꾸역 물어봐봤자
“자기 일 열심히 하시는 분”, “웃을때 아름다우신 분” 정도로 퉁치고 넘김

[익인2]

ㅋㅋㅋㅋㅋㅋ + 현명한 분

[익인1]

ㅇㅈ

[글쓴이]

돌판은 그래도 유사가 흔해서 포스트잇 같은걸로라도 알려지니까 ㅋ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1]

포스트잇 검열이 얼마나 심한데ㅋㅋ 못물어봐

[익인3]

내배 예전에 이상형 말했다가 모 드라마 자컨에서 상대배 첫인상? 그런거 물어보는코너에서 예의상 한얘기에 이상형 투영시켜서 그 상대배랑 망붕하는 것들 보고 경악함 ㅋㅋㅋ 이상형은 말안하는게 상책

[익인4]

예전보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 자체를 잘 안 하는 듯

[익인6]

주량도 잘 말 안하는 추세야??

[익인7]

술마시는 유툽 많아서 홍보용으로 돌다보면 잘마시는지 아닌지 정도는 알게되던데 자세히는 굳이 말 안하는 경우도 많은듯

[익인9]

말해서 좋을게 뭐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