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관계자는 "현재 내부에선 '전훈분석반'이란 용어를 사용 중인 걸로 안다"며 우리 안보에 직접적 영향을 줄 북한군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철균 / 전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하이브리드전이라고 불리는 전장에서 향후 우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교훈들을 많이 도출할 수 있지 않겠나."
윤석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에서 "현대전을 치러본 적 없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전 경험을 북한군 전체에 습득시킨다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철균 / 전 국방부 국제정책차장
"하이브리드전이라고 불리는 전장에서 향후 우리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교훈들을 많이 도출할 수 있지 않겠나."
윤석열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에서 "현대전을 치러본 적 없는 북한이 우크라이나전 경험을 북한군 전체에 습득시킨다면 우리 안보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