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왜 공부 잘하눈걸

가장 높게 평가하는거야? 사업이나 예술 운동 이런걸로 성공한거보다 공부로 의사 판검변 서울대 이런걸 훨씬 쳐주는거같음… 연봉도 예체능이 더 높을텐데 왜지

[익인1]

공부는 그럭저럭 잘해도 밥벌어먹고 살기 쉽거든

[익인1]

그리고 자기가 해봐서 어려운걸 공감하는 사람도 많고

[익인2]

공부라는건 어쨌든 뇌로 하는거라서? 모르겠음 뇌로 하고 말로 소통이 되어야 사회가 굴러가서?

[익인3]

아직도 오랜 관습이 남아있는거지
옛날부터 공부해서 관직에 나가 나랏일 하는게 최고의 출세였잖아
그런 사회적 인식이나 관습이 생각보다 잘 안바뀌도 무의식 중에 계속 남아있어

[익인4]

진짜 아닌데 예체능은 누구나 아는 천재급 아니면 금수저들이 돈으로 바르면 다 어느정도는 하는줄 아는 무식들이 많음ㅋ

[익인4]

그리고 연봉은 예체능보다 공부 한 사람들이 더 많이 벌어 뭐 인기종목 국가대표나 연예인 아니면

[익인5]

예체능보다 공부를 해본 사람이 많고,
어차피 둘 다 재능이 중요하지만
아직까지는 공부는 재능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공부 잘한다 = 노력과 성실함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이 느낌으로 보는 시각이 있어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