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혜리는 실종된 거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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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대해서 언급 조차 없는 게 제일 이해 안 가고 그 동생에 대한 죄책감 그리움으로 인격장애가 생긴거라 생각했는데 어케 동생 실종장소 가서 전남친이랑 뽀뽀를 해? 

[익인1]

해리성 장애는 정현오 때문에 생긴걸로 땅땅
혜리는 그냥 이용만 당함

[익인2]

언니가 제일 좋아 나레이션은 ㄴ이러는데 현오 품에 안겨서 ㅋㅋㅋㅋ나도 니가 조아 내가 조아 이러고 뭔소린지..

[글쓴이]

이게 뭐야 ㅋㅋ ㅠㅠ

[익인3]

좀 연출이 불친절했던 건지 이해가 안 됨 ㅋㅋㅋㅋㅋㅋ

[익인4]

핳....

[익인5]

....? 동생 실종된 곳 가서 전남친이랑 뽀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이제 작가.... 머릿속이 궁금해진다

[글쓴이]

ㅇㅇ 그러고 끝난대

[익인6]

그냥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위한 도구였다는 생각뿐이 안듦ㅋㅋㅋㅋ 동생신분으로 주차장에서 일하고 주연이랑 만나야해서ㅎ 전남친 자극제지 뭐

[글쓴이]

끝났는데도 곱씹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ㅋㅋㅋ

[익인6]

왜 동생이 주차장에서 일하고 싶어했는지 궁금해서 시작했다며? 동생은 안중에도 없어ㅋㅋㅋ

[익인7]

걍..이해되는게 하나도 없어 난 첨에 혜리라는 또다른 인격이 생기고 주차장 간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동생이 주차장에서 일하고 싶어했으니까 주차장에 취업하자! 이 사고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