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핵심이 하이브에서 아이돌들 존중없이 악플러마냥 뭉개놓은거 비판 아님?
음방 1주일만 돌아도 힘든데 이런 말도, 자기들은 1주만 돌아도 힘들던데 후배들 몇주씩 열심히 돌 정도로
이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다들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직업인들인데
하이브 니네가 뭐라고 마구 판단하고 모욕하냐
이런 말 아니야..?
이 얘길 하기 위해서 아이돌로서 힘든 부분에 대한 묘사가 들어간거 아님?
그런데 왜 짹에선 다들...
마치, 승관이 갑자기 봉창 두드리듯이
"아! 아이돌인 나의 삶 너무 빡세용!!"
하고 한인 걸로 설정하고 욕박고 있는거지? 인신공격부터 장난 아니던데.
수혜자이면서 두루뭉술하게 쓰니까 불호라거나 좀 나이브해보인다거나 하는건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위의 저 부분은 이해가 안가네ㅋㅋㅋ 저게 욕먹는 이유의 절반 이상이라서 더 이해가 안가는 듯.
독해력 딸리고 둔해서 저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야 아니면
그게 논점이든 아니든 그냥 특정 단어에만 꽂혀서 자기 안에 있던 화를 표출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저거야 말로 여론전인가?
아무래도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