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된 문건을 거부했던 이유가 신랄한 비판 메일을 써서 보냈거든요 1년을 참다참다 내가 못참고 내가 이걸 쓴다 뭐하는거냐 지금 누구를 위한 글이고 이게 재밌냐 나중에는 너무 스트레스여서 보지도 않았어요 도대체 목적이 뭔지 누구를 위한 글 인지 이거 이상한 일이다 당당하면 밖에 까라고 pic.twitter.com/ivoMsMY8Nk
— 🐰 (@dkrehrehRl) October 29, 2024
목적이 뭔지 누구를 위한 글인지도 모르겠고
임원 중에 엔터업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 사람들한테 엔터업을 이런 식으로 알려준다는게 제일 무서웠다고
처음엔 이상하다 생각하던 사람들도 나중엔 거기에 물들 수 도 있고 그 문건으로 이상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그렇게 당당하면 밖에도 다 까고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