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좀 쉬엄쉬엄 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에 걱정이 이어지자 연 감독은 “지금은 굉장히 좋은 상태다. 당뇨가 꽤 오래 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바보 같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거다. ‘지옥2’ 촬영이 끝나고 나서 당뇨가 엄청나게 악화됐다.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안 되어서 결국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고, 심장시술을 받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이 빠지다 보니 많이 물어보시더라. 지금은 좋다. 그전에 하던 생활습관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탄수를 거의 안 먹고, 야채, 단백질 중심으로 먹는다. 또 매일 엄청나게 운동을 한다. 아내가 ‘살려고 운동하는 구나’라고 하더라. 이젠 강박이 생겼다. 운동하지 않으면 불안한 상태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상호 작품 호불호 갈려도 연상호만의 무엇이 있어서 좋아하는데 다작해서 건강한 줄 알았더니 몇달전에 심근경색으로 시술도 하고 건강 안 좋은가봐ㅜㅜ 탄수 끊고 운동하더라도 당뇨는 호르몬 문제라 스트레스 받고 못 자고 무리하면 확 오르니까 제발 쉬엄쉬엄 좀.... 일중독인거 아는데 난 당신 작품 오래 보고 싶어....

[익인1]

차기작 또 들어간다던데... 건강 챙기시길 🥲

[익인2]

아이고.. 저분은 왜 안쉴까.. 매번 다작해서 퀄도 별로고 컷도 한번만에 끝내서 연기디렉도 이상하던데..

[익인3]

컷 한번에 끊는거랑 디렉이랑 무슨 상관이야...?

[익인2]

빠르게 찍어야하니 디렉이 더 세세하게 들어가기 힘들자나 그래서 이 감독님 작품속 배우분들 연기 호불호 많이갈려 딴 작품은 괜찮은데

[글쓴이]

연상호 메이킹 본적 잇음? 정말 디렉 섬세함. 본인이 좀비처럼 뛰어다님... 근데 그게 본인이 선호하는 연기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원래 유명한 감독이나 작가 중에 이런 통일된 톤은 있음. 유명한게 김수현 작가꺼고. 다작하는건 쉬는 텀이 짧은 거지 크인크업기간이랑 상관없어. 그리고 이글은 호글인데 왜 들어와서 초쳐? 아프다는 사람한테 진짜 인성 봐

[익인4]

빠르게 찍는 거랑 디렉이랑 상관없음 봉테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도 대표적으로 촬영 빠르게 끝내기로 유명함
다른 건 의견이지만 디렉 얘기는 뇌피셜인데 그걸 팩트처럼 말하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