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6l 1

[잡담] 블핑은 신이야 | 인스티즈내 여자들 움쪽❤️



 
익인1
움쪽💋내년 컴백만 기다려요
2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디스패치] "그와의 과거는, 상처였다"…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276 10.30 10:0623655 0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51 10.30 14:3422968 5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19 10.30 19:486051 3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05 10.30 21:121279 0
제로베이스원(8)처음부터 플챗한 콕들 58 10.30 17:163550 1
 
마플 걍 피해자 돌들이 젤 불쌍하지2 10.30 12:53 58 0
마플 하이브 내에서 유일하게 업계동향 보고서 거부하고 항의한 사람.swf3 10.30 12:53 605 5
김필 그대와 영원히 노래ㅜ너무 좋다 10.30 12:53 13 0
하이브 보고서1 10.30 12:52 33 0
마플 그러게 차라리 본인입장 뜰때까지 기다리자2 10.30 12:52 68 0
신서유기 ufo 토론할때 강호동이 말하는거보고 감탄함12 10.30 12:52 855 1
마플 보넥도는 하이브 수혜를 너무 받음.. 민희진은 이걸 거부했고 10.30 12:52 141 0
마플 쿨융러들 저 포타 다 빨아줬으면서 플 돌리네 5 10.30 12:52 252 0
마플 왜 자꾸 윗페스에 무슨 일이 생기는 거지 6 10.30 12:52 187 0
마플 큰방에 이웃들 있으면 독방 한 번 와줘~! 10.30 12:52 46 0
마플 악플 끌올된거 타이밍2 10.30 12:52 98 0
마플 이거 봐 제일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ㅋㅋㅋ4 10.30 12:52 80 0
마플 하이브가 보넥도도 밀어줄려고 역바하고 다녔다니까4 10.30 12:51 228 0
지금 난리난 하이브 내부 보고서 다른 회사들은 없어??9 10.30 12:51 147 0
버스 기사님들은 왜 이렇게 급하게 출발하심..?9 10.30 12:51 133 0
정보/소식 로제X브루노 마스 'APT.' MV 2억 뷰 돌파…K팝 여성 솔로 최단기록 [공식] 10.30 12:51 50 0
마플 방시혁 우리나라 무슨 정보 듣고 미국에 있는거같은데5 10.30 12:51 158 0
마플 지코는 큰사건에 안끼는 일이 없네1 10.30 12:51 64 0
상관 없어 주원상 이케ㅔㅔㅔㅔ 10.30 12:51 45 0
마플 걍 하이브 돌이 피해자라고 하는거도 웃기다고 ㅜㅜ5 10.30 12:50 12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