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아닌 이상 그냥 뭐 그럴수도있지ㅎ하고 대화 대충 넘기는 사람이 대다수일까? 아니면 그냥 필터링 없이 싫은점 욕하는 편이야?
요즘 얘기 나오는 ㅎㅇㅂ 관련은 아닌데 저번에 나랑 다른 아이돌 파는 친구 만나서 현실에서 대화한적이 있음
그때 내가 파는 그룹내 배척멤(범죄 관련x)도 난 올팬이라 그냥 좋다고 말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흥분해서 그래도 개별로라고 십분 넘게 내가 좋다고 한 그 멤버 욕하고 혼자 웃고 떠들어서 진짜 개당황하고 기분 상했던적 있음ㅠ.... 그걸로 진짜 뭔가 거울치료 당해서 그 이후론 아무리 마음속으로 싫어하고 논란 있는 아이돌이라도 좋다는 사람 있을지도 모르니 더 말조심하게 되더라고 난.. 그때 기억이 갑자기 생각났어 싫어할거면 진짜 인터넷에서만 잔뜩 싫어하는게 나은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