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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세계 곳곳에서 1위 행진을 거듭하며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의 면모를 빛냈다.
진은 10월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11월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I'll Be Ther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진의 아이코닉하고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로커빌리 장르의 한국어 노래 'I'll Be There'에는 진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진의 'I'll Be There'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같은 기간 톱 송 데뷔 글로벌 미국 차트에서는 9위를 차지했다.
'I'll Be There'는 발매한 당일 전 세계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0월 28일(현지 시간) 현재 전 세계 송 차트에서 4일째 1위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파워를 실감케 했다.
'I'll Be There'는 영국 오피셜 트렌딩 차트 5위에 올랐다. Official Charts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은 방탄소년단 스타 진의 'I'll Be There'가 이번 주 영국에서 가장 큰 트렌드 곡 중 하나라며 축하했다.
진의 'I'll Be There'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타이달(TIDAL)의 데일리 톱 비디오 미국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진은 지난 29일 방송인 조나단이 진행하는 웹예능 '동네스타K4'에 출연, '미의 남신'다운 환상적인 비주얼로 특유한 유쾌한 입담과 함께 신곡 'I'll Be There'의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