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9일 싱글 1집 'Take A Shot'을 발매하고 데뷔한 핫샷은 지난 29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해외에 있는 윤산을 제외한 최준혁, 하성운, 노태현, 고호정, 김티모테오가 모두 참석했다.
30일 오전 하성운은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단체 사진을 올렸고, 노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핑"이라는 글을 남겼다.
최준혁은 "사랑해 고마워 자주보자"라는 글을, 김티모테오는 "10주년 고마워. 가족이거든요"라는 글을 남겼고, 고호정은 "우리 10주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2014년 10월 데뷔한 핫샷은 2021년 3월 해체했다. 하성운과 노태현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을 거쳐 2019년 솔로로 데뷔했다.
김티모테오와 고호정은 2017~2018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했다. 이후 고호정은 유앤비 멤버로도 활동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멤버들 다 좋다", "해체하고도 사이 좋다", "벌써 10주년이라니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핫샷은 '젤리', 'Take A Shot', 'Watch out', 'I'm a HOTSHOT', '니가 미워' 등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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