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하이브 생각은 본인들은 자본대주고 가능성 있는 중소수준의 레이블들 한 지붕아래로 끌어모아서 다같이 으샤으샤 성장해보자는 상생의 기대에 부풀었던것 같은데 결과론적으로 통합했거나 자기들이 돈대서 성장시킨 그룹들 보면 대부분 잘한건 우리가 잘나서 잘된거고 불만사항 터져나오면 하이브탓하고 하이브한테 불만터트림
자본대주고 더나은 환경에서 성적 잘 나올수있게 도움주고 하이브소속이란 메리트준건 결국 잘되고나면 그 공이 하이브로 돌아오는건 전혀 없음 반면 불만있고 마음에 안들고 하소연할 일 생기면 그 화살은 고스란히 하이브로 돌아옴 한국시장에서 레이블체제란 시스템은 성공하기 어려움 레이블체제란 시너지를 기대한것에 대해 처음부터 우려하는 전문가들 많았던것도 다 이런 사태 예상해서 였음
지금이라도 레이블체제 해산시키고 빅히트소속 방탄 투바투 제외한 레이블 시스템은 해체시키는게 맞다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