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결혼식 안가면 축의금 안주는거지

안가면 5를 준다고...? 살면서 안가면서 5만원주는 결혼식 완전 못봄 안가면 그냥 안가는거지

ㄹㅇ 피치못할사정으로 못 올경우에는 축의금 5이상 주고 미안해하는건 봤지

[익인1]

안가고 5 ㄹㅇ 많은데⁉️⁉️⁉️⁉️

[익인2]

2 많은데..?

[익인3]

3 너무많은데..?

[익인7]

4

[익인16]

5

[익인4]

엥? 아는 사람이고 초대받았는데 못가면 내지!

[글쓴이]

친한지인인데 못가면 내는거지 안가는데 낸다는거가 신기하다는거

[익인4]

나는 회사사람도 초대장 받으면 5보내는데?

[글쓴이]

우린 그건 회사에서 알아서 걷어가 신입들은 만원 직급자들은 3만원 이렇게

[익인5]

친한지인이면 안가도 5이상 주지 않나? 나중에 내결혼식에 올수도 있으니

[글쓴이]

내말이 그말인데 안가도 5주는건 안친한 지인아니야....?

[익인6]

어차피 결혼식 초대 받는게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일텐데 못가면 계좌로 5만원은 내지. 근데 뭐 몇년만에 연락 온 연 끊은 친구일때나 축하한다는 말로 퉁치고 ㅋㅋㅋㅋㅋ

[글쓴이]

식대 10 안낼려고 안가고 5만원 낸다니....

[익인6]

식대 안 내려고 5만원을 내는게 아니라 거리도 애매하고 시간대도 애매하니까 걍 아무 변명이나 하면서 5만원으로 퉁 치는거임..

[익인8]

많음

[익인9]

예전부터 겁나 흔했는데?......

[익인10]

내말이 안 가는데 돈을 왜 주냐고 ㅠㅠㅠㅠ

[익인11]

넌 사회생활을 전혀 안해본거같다

[글쓴이]

난 청첩장받으면 무조건 참석해... 참석해야하는 친한 지인들한테 받으니까 회사사람이나 거래처에서 받는건 회사측에서 다같이 모아서 전달드리고 중요한 사람들이면 안간다는건 없어서 안가는데 돈내는게 신기하다는거지

[익인13]

피치못하게 못 가는 경우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하는 거임..?

[글쓴이]

그럼 5보다 더내지않어...? 찐친인데..

[익인13]

답답하네..ㅜ 왜 꼭 찐친으로만 생각하냐고ㅜㅜㅜ 댓글을 좀 읽어봐

[익인17]

니네 회사나 돈모아서 전달하는거고 아닌 회사도 많아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가기는 애매하고 아무것도 안하자니 그렇고 해서 안가고 5하는거임

[익인12]

난 니말을 첨들어

[익인14]

안가는데 돈을 왜 내냐는 반응 나도 첨들음
걍 초대는 받았는데 참석하기 애매하면 (관계나 거리 등등) 5아도 주고 축하해주지

[익인15]

완전 많은데 안가도 5 하는사람

[익인18]

나도 안가면 5하는데... 그냥 그정도 해야 뒷말이 안나올 것 같음

[익인19]

회사사람한테 초대 받아도 안 가고 안 내는데 안 친한데 걍 주는 사람들 있음 회사에서 돈 모으는 게 아직도 존재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