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앰퍼샌드원(AMPERS&ONE)이 한계 없는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영상 ‘앰퍼샌드원 (AMPERS&ONE) 1st Mini Album [ONE QUESTION] Concept Photo Behind’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의 수식을 포인트로 정한, PLUS 버전과 EQUAL 버전의 콘셉트 포토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앰퍼샌드원은 이국적인 지하철 플랫폼과 키치한 무드의 아지트 등 사랑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세트장에서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특유의 ‘청량샌드원’다운 풋풋한 소년미와 쿨하고 칠한 바이브를 동시에 발산하며 영상을 멈출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앰퍼샌드원은 촬영 중간중간에 셀프캠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앨범과 콘셉트 포토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청재킷을 입고 등장한 카이렐은 “(콘셉트 포토 촬영) 준비할 때, 카메라를 많이 신경 썼다. 거울을 보면서 예쁜 각도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멤버들이 촬영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브라이언은 “오늘 (콘셉트 포토) 잘 찍었다. 만족한다”고 말했고, 이에 나캠든은 “당연하다. 이 외모라면 아무렇게 찍어도 멋있다”라며 브라이언을 극찬했다.
이어 흑발로 염색한 최지호도 “제 모습을 보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멤버들도 확실히 더 멋있어졌다”라며 본인을 비롯한 멤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앰퍼샌드원은 지난 22일 미니 1집 ‘ONE QUESTION’을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는 11월 23일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 ‘&Dear. My First _’(앤디어. 마이 퍼스트 _)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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