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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43 10.30 21:123407 1
플레이브버 가 덮밥인줄알았는데 햄버거였어…? 63 10.30 15:235098 0
플레이브내일 오픈런 하는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53 10.30 23:501130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비상🔥 56 10:59789 0
플레이브그래서 너네 몇박스 살거야 45 10.30 17:28738 0
 
버 가 덮밥인줄알았는데 햄버거였어…? 63 10.30 15:23 5098 0
아 개웃기다 지금 ㄹㅇ 이상황 18 10.30 15:23 474 0
빼빼로플에 내일부터 하는 🍈팁 던지기 14 10.30 15:17 253 0
내가 ㅆㅊ파였는데 16 10.30 15:10 341 0
나 궁금했는데 그 서수에서 이 곡은 지금 00명이 듣고있어요 하는거 4 10.30 15:08 142 0
의젓하게 공지를 기다려🧎‍♀️ 3 10.30 15:06 104 0
우리 동네는 왜 전화를 안받고 자꾸 링크 보내고 지맘대로 끊냐 11 10.30 15:06 237 0
슈퍼랑 프레쉬는 다르지? 1 10.30 15:06 70 0
롯슈갈지 롯마갈지 고민이다 12 10.30 15:05 152 0
아니 난 오늘 프플 뜰 것 같아서 3 10.30 15:04 98 0
지금 내 심정 10.30 15:04 89 0
지금 정확한 공지를 모르니까 ㄸ마려운 느낌임 10.30 15:04 34 0
장터 6여름 스트랩 하미니 + W4L 홀로그램 포스터 양도해요 4 10.30 15:02 90 0
난 일단 공지 기다리려고 12 10.30 14:59 221 0
내것만 남겨줘.. 10.30 14:59 19 0
어차피 우리동네 ㄹㄷㅁㅌ.. 2 10.30 14:56 146 0
맨날 확정드볼만 달리다가 오랜만에 상술을 맛보니 어질어질하다 11 10.30 14:56 207 0
삼왜 하미니는 진짜 아기냥이다 3 10.30 14:56 60 0
근데 난 어짜피 오픈런 못해서 11 10.30 14:55 164 0
약간 우리들이 좀... 12 10.30 14:55 3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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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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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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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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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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