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ㅂㅌ 소년단의 멤버 뷔와 연락을 자주 주고 받는 편이며, 사실 바빴던 와중이기에 디렉팅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지만
"뷔" 라는 사람의 진정성에 반해서 선물을 주고 싶어 같이 작업을 하게 되었다. 하이브 사태 이후 괜찮냐고 안부도 물었었다.
2.미행을 당했고, 경찰에 신고 후에 특정하여 잡았다. 하이브에서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살해 협박도 몇번 이나 당했지만 나는 지금 죽을 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
3.뉴진스의 기획 의도는 본인이 좋아하던 음악을 해줄 정말 너무 이쁜 아이들이 좋은노래를 감성있게 부르는걸 듣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멤버들과 상의하고 PT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멤버들에게 각각 자율성을 심어주고 싶었다.
4.유출된 문건을 전에 최초로 봤을때 내부 의의 제기를 했다. 그러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문건에 대해서 정말 이사람들은 업계에 대해서
아는게 없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고 , 답답했다. 하이브의 배임 고발 목적은 나의 입을 막는거 라고 생각했다.
5.가처분 결과 관련해서 어차피 확률이 낮은거였기에 크게 염두하고 있지는 않았다.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생각했다. (템퍼링 관련 언플 방어)
6.오늘 아침에 나와 뉴진스에 대해 루머가 도는걸 봤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7.본인이 ADHD이기 때문에 원래 이런 스타일이다 (대화의 흐름에 있어서)
8.보사노바 장르의 음악을 좋아했고 , 주로 들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나의 원동력이다
9.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음악을 추천해주셨고, LP도 사서 들었다. 그게 지금의 영향을 많이 준 것 같다
10.하이브 사옥 설계 디자인 당시에, 독립적인 공간이 부여된 디자인을 원했지만, 방시혁의 지시(나는 직원들이 일하는 것을 보고 싶다) 로 인해
설득을 포기하고 하이브 사옥의 디자인을 지금과 같이 설계했고 , 에어컨 관련해서 나는 그것과 관련이 없는데 욕은 내가 다 먹었다.
11.카톡을 가지고 있다. 방시혁이 나를 스카웃할 당시에 경영과 프로듀싱의 합일화에 대해서 지원해준다고 했었다.
12.지금 회사에는 정말 돌XXX 혹은 머만 모인거 같다. 너무 답답하다 (C레벨 말하는듯)
13.1차 기자회견때 주변에서 내가 말을 절까봐 걱정을 해줬다. 하지만 나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고 그것조차도 정말 많이 참았다고 생각한다.
14.지금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정말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나는 이걸 다큐로 만들고 싶었다. 그 이유는 이 모든 상황이 말도 안되서이다
주변에서 다큐 제작 문의가 많이 들어왔지만 현재 나는 너무 바쁘기 때문에 거절했다. 나도 제작자의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다큐를 만들어 보고는 싶다.
15.애초에 배임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였다. 하이브의 주장은 여지껏 모든게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6.도쿄돔 팬미팅 당시에 공연의 퀄리티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일부러 미술팀을 미국에서 데리고 와서 일본팀이랑 협업을 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3개국어를 써야했고 그때 제일 수고해준게 바나의 통역사분이었다. 정말 고생이 많았다. 그리고 하니의 푸른 산호초는 내가 생각한
그리고 대중이 생각한 가장 아이돌에 근접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