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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보드빌더 김민수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월 30일 무드의 CCO 최수현은 김민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먼저 두터운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보드빌더로 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포테이너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민수 또한 “먼저 스포테이너에 대한 전문성과 패션 뷰티 광고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가치관을 갖고 있는 무드와 함께 하게 되어 저 역시 기쁘게 생각하고 스포테이너로서 앞으로 더 높은 성장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수는 최근 공개 첫 주만에 전세계 글로벌 1위를 기록한 프로그램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100' 시즌2에 출연하여 강력하고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 하며 전 세계 대중들에게 압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특히 김민수는 과거 특전사 출신으로 최연소 최단기간 IFBB PRO CARD를 획득 프로무대에 선지 1년만에 그랑프리 수상과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휩쓸며 업계에서 혜성처럼 나타난 보드빌더다.
한편, 김민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무드는 글로벌에이전시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릴스제작 운영 마케팅 등 다방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토탈 콘텐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