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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역사왜곡에 퇴폐적 성묘사…작품 매력 반감
'우씨왕후'는 '최악의 드라마'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다. 설문에 참여한 전체 인원 중 39명이 '우씨왕후'를 올해 최악의 드라마로 꼽았다.
'맵단짠' 드라마 SBS '7인의 부활'은 37표를 획득, '올해 최악의 드라마' 2위에 랭크됐다.
야심차게 시작한 KBS 주말연속극 '미녀와 순정남'은 28표를 획득, '최악의 드라마'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해 최악의 드라마'를 묻는 질문에 20명은 미응답했다. 이어 tvN '엄마친구아들'이 13표를, 넷플릭스 '스우이트홈3'가 8표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9표),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KBS '고려거란전쟁'(각 6표) 등에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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