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업 청탁 의혹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의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 출연 취소를 즉각 검토하라'는 민원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트리플스타는 오는 11월 3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무드앵커에서 진행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개최 기념 특별 행사' 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셰프 안성재를 비롯해 레스토랑 모수 출신 셰프들과 함께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민을 위한 특별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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