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정된 행사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일 디스패츠는 강승원 셰프의 전 부인 A씨, 전 여자친구 B 등의 주장을 바탕으로 그의 사생활과 관련한 보도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셰프는 전 부인 A씨는 2022년 5월 결혼해 3개월 뒤 이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다. 하지만 만남 과정에 두 사람은 연애, 결별, 재결합 등의 갈등을 이어갔고, 그럴 때마다 트리플스타가 쓴 반성문에는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는데 불 꺼진 창고에서 CCTV 영상으로 몰래 들여다본 것", "내 욕심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함"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성 B씨는 트리플스타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밖에 트리플스타의 폭언 및 협박 의혹도 불거지기도. 이와 관련해 트리플스타는 해당 의혹들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