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근데 새삼 느끼는 건데 홍승한 활중을 암묵적 탈퇴로 받아들인게 ㄹㅇ 회피 끝판왕이었던 거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탓하는 거 아니고 당사자성 발언임 ㅇㅇ 걍 당연하게 암묵적 탈퇴로 받아들인 사람들 많잖아 나도 그렇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였음 언제라도 돌아와도 이상하지 않은 워딩인데.. 걍 돌이켜보니 갑자기 든 생각임 

[익인1]

난 지금 생각해도 암묵적 탈퇴 같은데

[익인3]

22

[익인4]

3

[글쓴이]

결국 돌아왔잖아 본인 의지로 나간거지

[익인1]

내가 암묵적 탈퇴로 생각했다구 지금도 그렇고

[글쓴이]

나도 내 생각 말한거임 뭐가 정답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지

[익인6]

한 2~3개월정도면 모르겠는데 너무 길어지니까 나도 탈퇴인가보다 했음ㅋㅋ 길어진게 문제라 생각해... 이거땜에 방심함..

[글쓴이]

아 ㄹㅇ 길어진게 확신을 준건데 말만 봤을 때 탈퇴로 받아들인게 나도 참 바보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방심했어 진짜

[익인7]

근데 상식적으로 첫팬콘을 멤버 하나 활중상태에서 하진 않으니까... 팬 아닌 입장에서 볼 때 암묵적 탈퇴로 받아들인 사람이 정상이고 소속사가 비정상같음

[익인8]

건강문제도 아니고 1년 가까이 병크땜에 활중하고 걔 흔적도 회사에서 여러번 지웠는데 팬들은 당연히 탈퇴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지

[익인9]

소속사에서 인스타 흔적 지우기 자컨 모두 편집 광고에서도 다 짜름 인터뷰 걔 언급 하지 말아달라 요청 노래 재녹음 모든 곳 다 언금 인데 어케 탈퇴겠다 생각 안 함

[익인11]

그냥 존재가 11개월동안 없을 무였는데.. 어떻게 복귀한다고 생각하겠음ㅠ

[글쓴이]

회사 대처가 진짜 최악이었던 거지.. 지들도 반응은 아는데 그럼 아예 뺀다도 땅땅하지 그건 또 못하고

[익인12]

난 그렇게 생각 안함. 백일잔치 굳이굳이 6만 6천원으로 한거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걔가 돌아올리가 없는 수준이었어. 그냥 윗선이 갑자기 뻘짓 한거임 이건

[글쓴이]

회사가 뻘짓할 뒷구멍 판 거지 애초에 활중으로 계속 걸어둔게 ㅇㅇ... 탈퇴라는 정확한 워딩을 달라고 그 때 더 쪼았어야 됐는데

[익인12]

아 그건 좀 후회되는 부분이긴 하네. 앞으로는 회사가 좀만 굼뜨거나 낌새 이상하면 바로 말 들을 때까지 패야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긴 함. 이제 막 행구마 덕질 안할거임.

[익인13]

난 ㄹㅇ 탈퇴라고 생각했음 그냥 쟤가 껴있다는 여지를 준적이 없어 쟤 없이 활동하는 동안... 그리고 아무래도 유포자가 협박하고 있던 상황이라 회사가 돌아버리지 않은 이상 신인한테 저런 족쇄를 계속 방치할거라고 생각 안 함

[익인14]

탈퇴 아닐거라고 상상도 못함 걍 뭔가 복잡하게 계약된게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거 만료될때 자연스럽게 사라질줄…

[익인16]

걔 팬들도 거의 탈퇴라고 포기하고 있던 상황아닌가? 애초에 애들이 6명 언급하고 자컨이나 어디서나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길래 당연히 탈퇴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