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레이 및 박선영, 조한선 등도 출연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강소라와 방송인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강아지 유치원' MC로 출격한다.
30일 뉴스1 취재 결과, 강소라와 전현무가 JTBC 새 예능 '강아지 유치원' 투톱 MC로 나선다. 강소라, 전현무 외에도 그룹 아이브 레이, 배우 조한선, 박선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진으로 합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강소라는 이번 '강아지 유치원'을 통해 201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이후 13년 만의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강아지 유치원'을 담은 '강아지 유치원'은 실제로 강아지 유치원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아지 유치원'은 실제 반려견 전문 교사와 커리큘럼이 있는 강아지 유치원을 운영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강아지들이 등장한다. 이외에도 셀럽 출연진들이 함께해 반려견과 놀이 시간을 가진다.
'강아지 유치원'은 오는 2025년 1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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