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은 진짜 희한한 드라마다

주연 4인방 연기 진짜 못하는데 희한하게 몰입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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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는 갬성이 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 비주얼이 압도하는것도 한몫하는듯 미감이 미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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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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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엄청 오글거리는데 과몰입 쩔었어

[익인4]

불끈!

[익인7]

조 ㅏ우당간~*~*~*~*~

[익인9]

불끈!

[익인5]

발연기까지가 완성인 듯 개잼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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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막 거슬리지아노고 그 발연기까지가 캐릭터성으로 느껴짐

[익인2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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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신선했고 연기도 못하는데 귀여웠음ㅋㅋㅋ 좌우당간.. 묘하게 보게되는 매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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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주 요즘 방영하면 개똥차로 욕먹을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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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랑 ost가 진짜 사기라ㅋㅋㅋ

[익인13]

아ㅡ인정 ㅋㅋㅋㅋㅋ 그 넷 아니면 안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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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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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 ㅠ 근데 다 크고 보려니 진짜 못보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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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있어 흡입력도 있고
후반부로갈수록 점점 연기 잘하는 거 흥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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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연못 노래도 한 몫함 …… 하 다시보면 못 볼거같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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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소재질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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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가 너무 예쁘고 배우들 비주얼도 예쁘고..
소품들도 넘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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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같이 발연기면 나름 조화롭더라..그 중 한명만 잘하면 그 배우만 동동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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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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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뭔가 10대의 그 철없음? 미숙한모습으로 보여서 오글+오글이라 오히려 들 오글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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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면 아쉬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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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미술 음악 컨셉이 완벽했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 시절 인소 보는 맛의 연기톤이라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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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감성에 알맞음ㅋㅋㅋㅋㅋ
신군 율군~

[익인27]

ㅋㅋㅋㅋㅋ확실히 감독이랑 촬영 미술팀등의 역량도 진짜 중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