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ㅅ는 원래 친하면 적극적으로 좋다고 하는 스타일이던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절대로  팬은 아닌데

좋아하는 선배가수 콘서트할때나 라이브할때 채팅방에도 막 들어와서도

 정치?한다거나 이런거 없이

그냥 와서 응원해주고  매년을 꾸준하게 그런던데

그런걸 알아서 그런가 ㅇㅅㅍ 좋다는 것도 나쁘게 보이지 않음

원래 좋아하는걸 밖으로 많이 내보이는 성격인듯 

[익인1]

눈치가 없네

[익인2]

맞아 표현 잘하는 편인 것 같음 문제는 상황이 너무...ㅜㅜ

[익인3]

절대로 팬이 아닌데 콘서트할때나 라이브할때 채팅방에 들어와서 정치 한다거나 이런거 없이 와서 응원을 매년 꾸준하게 한걸 어떻게 알아?

[익인4]

누가 평소에 친목 티내는 거 뭐래? 지금 이 타이밍이 맞냐고

[익인5]

어쩌라고?

[익인5]

아니근데글도웃겨 팬아닌데 구구절절어케알고잇지

[글쓴이]

그건 내가 선배 가수 팬이라 아는 것

[익인5]

음..그렇군요! 그럼 그렇게만 생각해 에스파끌고오지말고

[익인6]

그정도 나이면 사람이 눈치라는 게 있어

[익인7]

알았어 그냥 아무것도 안쓰는게 돕는거 같음

[익인8]

아니 걍 걔는 눈치가 없는거야
진짜 친했으면 이 타이밍에 그런 글 올렸겠니?

[익인9]

쉴드도 요상하게 치네

[익인10]

언급된 상대 기분은? ㅋㅋ

[익인11]

여기서 좋은말 써도 아무도 안믿어줌 지금ㅠ

[글쓴이]

글쿠나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