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게이드였는데 다시는 게이드라마 안 본다
뭔가 좀 그래... 솔직하게 그냥 더럽고ㅠ 남주성격도 이상하고
이게 재밌고 여운이 넘친다는 사람이 많다니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를 다시한번 느낌
그렇다고 내가 평소에 게이나 레즈를 싫어하냐?
아님 절대아님 오히려 취존하고 응원하는쪽인데도 그래
뭔가 너무 깊은곳을 봐버린 느낌
그렇게 별로인데 왜 끝까지 봤냐고 하면 그것은 남윤수배우를 관심있게 지켜봐왔기 때문인데 그냥 지금 생각은 굳이 왜 찍었을까같은 생각을 하는중...
말로 표현은 안되는데 암튼 게이드라마는 처음이자 마지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