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방콕에서 규호를 계속 생각하다가 하비비한테 적어준 편지에서 온전히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가치를 몰랐다고 하고ㅠ풍등에서도 소원 고쳐쓰다가 마지막에 규호 두글자만 썼는데 독백에서 유일한 소원을 적은 두글자는 사랑이랬음 ㅠㅠ하... 마음 찢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