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날 버프로도 버티기 힘들었다
동행이 있어서 안나가고 꾹 참았는데
끝나고 말하니 서로 같은 생각이었다...
각본도 연출도 문제인 것 같다
구시대적 표현?이 너무 많고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다.
충격적인 수준임.
재밌지?웃어라!! 파트도 전혀. 전혀. 안 웃김.
수요일 밤시간을 땅에 내던진 느낌이다..
번외로 진선규씨의 캐릭터 소화력이 굉장했음.
배우들은 최선을 다 하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