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곡성, 미드소마, 유전, 더위치 등등 스산하고 귀신 안나오는 호러 좋아하는 익
심리 스릴러 범죄 수사물 좋아하는 익
호흡 느리고 천천히 죄여오는 거 좋아하는 익
찝찝 결말 좋아하는 익
미쟝센 연출 음악 따지는 익
말
컨져링, 여고괴담, 파묘 등등 귀신 빡 하는거 좋아하는 익
찝찝 결말 그래서 뭔데? 이렇게 되는 거 싫어하는 익
느리면 잠오고 짜증나는 익
악마 나오면 푸시식 하는 익
공포팬들이 기다리는 롱레그스를 개봉하자마자 보고왔고
뭐 gv 후기로 까보니깐 꽤 푸시식이라더라 하는 불호 후기도 꽤 있던데
그럼에도 왜 이번년도 호라영화로 꼽히는지 알겠음
너무 일단 분위기가 진짜 공포영화에서 이런 연출을?? 하는 감각적이고 새련된 연출 다 나오고 마냥 퇴마 귀신 이런거 아니라 수사물로해서 나아가는 방향도 좋았음
연기?? 말해모해 진짜 죽여준다...
쪼이는거 장난아니라서 막판에는 육성으로 어우씨 까지 튀어나옴
제에에발 롱레그스를 보자 지금 cgv 특가로 싸게 볼수있음 쭉!!!
안 본 눈 사고 싶다! 할 정도의 드라마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