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9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지코 인스스215 10.30 14:5614296 31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62 10.30 14:3429445 6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36 10.30 19:488713 4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9 10.30 21:121767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이 & 바다쌤 코레오 릴스 60 10.30 23:15788 36
 
마플 여기가 세븐틴에 호의적인게 아니라 커뮤 전반적으로 과열된거라고는 생각 안드나35 1:17 504 0
마플 ㅎㅅ 스토리 지금 봤는데25 1:16 465 0
마플 지디 노래 왤케 옛날 노래 같지..?18 1:16 352 0
올해 나한테 체감 개쩔었던 곡 투탑6 1:16 289 0
지용…제발 굿즈 좀 내주라 제발2 1:15 32 0
마플 알페스 넴드들도 대갈이 꽃밭인 넴드가 조음 7 1:15 196 0
다들 빅뱅 거짓말때 몇살이었어??27 1:15 153 0
마플 근데 진짜 알페스의 선의 기준이 뭘까 하고 종종 생각함 6 1:15 145 0
쥬밀에 갑자기 흥미를 느낌 9 1:15 62 0
아침에도 지디플이겠지 1:14 44 0
지디님이 컴백일 알려주셨으면 좋겠어...4 1:14 159 0
마플 솔직히 ㅎㅇㅂ 돌들이랑 챌린지 안했으면 좋겠음4 1:14 137 0
마플 여친 있는 씨피가 1차 떡밥을 10 1:14 118 0
마플 이런것도 진짜 바이럴 돌린건가?6 1:14 195 0
쥬밀 때문에 잠이 안 옴 6 1:13 75 0
흑백요리사 제작진들이 유비빔님 안경도 바꿔줬나보네3 1:13 596 0
근데 진짜 지디는3 1:13 167 0
근데 알페스도 알페스 나름임 3 1:13 149 0
급식들도 빅뱅 알아?22 1:13 191 0
마플 최애랑 영통한 걸 못보겠어 1:13 4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