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회사 잘리고도 아이돌 따라다니는거 보면 너무 한심하다

곧 서른인데 아이돌따라다니다 근무태만으로 회사잘리고 오히려 개이득이라면서 더 따라다니면서 카드빚만 지고 사는거 왤케 한심하니...

나도 케이팝 좋아하는데 난 저정도 아니라 천만다행이다 싶음

[익인1]

나 아는애도 비슷.. 내 직접적인 지인은 아니고 친구의 친구인데 팬싸가려고 안친한 지인들한테까지 연락해서 돈빌리고다닌다더라 충격먹음 적은 나이도 아닌데

[글쓴이]

오 내친구도 그럼 같은 덕메들한테 돈빌림

[익인2]

ㅋㅋ이해하려들지마 오히려 스트레스받음
저런삶도있구나

[글쓴이]

그래야지 걍 서서히 손절하려고 눈치보는중

[익인3]

와 근무태만으로 짤리기 진짜 쉽지 않은데..

[글쓴이]

친구한테만 들은게 무단지각, 조퇴(꾀병), 연차 없는데 당일통보로 무급휴가(꾀병) 인데 이렇게 다니니 짤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