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48l
일찍하고 일찍 끝나는건가? 아님 지디 무대를 길게 주는건가?


 
익인1
어디서 하는데? 시차?
3시간 전
글쓴이
일본
3시간 전
익인1
질질 끌면서 하려나..
3시간 전
익인2
엥 3시부터야? 왜 그런 애매한 시간을..
3시간 전
익인3
오후 3시부터면 보통 지디는 저녁 6~7시쯤 할걸? 마마 시간 길어
3시간 전
글쓴이
엥 근데 왜케 일찍하지 나오는 가수도 적은거같던데
3시간 전
익인3
적어보이지만 중간중간 뭐 하는게 있어서 그렇게 적은건 아님 충분히 저녁까지 다함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지코 인스스215 10.30 14:5614296 31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62 10.30 14:3429445 6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36 10.30 19:488713 4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9 10.30 21:121767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이 & 바다쌤 코레오 릴스 60 10.30 23:15788 36
 
마플 요즘 진짜 속상함5 3:11 123 0
마플 우리집 아파트인데 화분 120개 있음2 3:10 59 0
나 계자 였을때 일부러 팬인척 글쓴적 있음 4 3:10 251 0
이정도면 애니멀 호더야?13 3:08 239 0
마플 선공개곡 어때?? 3 3:08 45 0
요샌 음방에서 드라마 ost 잘 안 부르지?5 3:07 90 0
나 진짜 우는 남자에 약한건가1 3:07 56 0
마플 회사에서 가수 누르는? 거 진짜 서러운 일 같음 3:06 75 0
자꾸 허벌바지 유행이랍시고 똥싼바지 입히는거3 3:05 148 0
백패커 왤케 재밌지 3:05 47 0
아 침착맨 이아저씨 왤케 웃긴걸까4 3:04 98 0
너넨 최애 스타일링 만족해??10 3:04 104 0
지디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지 감히 상상도 안간다1 3:04 236 0
아 최근 본것중 제일 웃김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2 3:02 135 0
홍대인데 사람 진짜 없음 할로윈인데1 3:02 384 0
입덕계기가 기억이안나는데 나같은경우도 많을까?7 3:01 83 0
오라 나의 흑금이여 7 3:01 201 2
오늘의 tmi!! 윤석열 맨몸은 덩치크고 뽀얗다2 3:00 97 0
일본에서 인기있는 한국 드라마? 영화 제목이 생각이 안나..(찾음 ㅎㅎ 파묘였음)8 3:00 117 0
최애 금발이 너무 좋은데 머리가 개털임1 2:59 5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