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난 찐으로 뉴욕에서 마주쳐서 올린줄 알았는데 벽에 광고판이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외국에서 찐으로 만나서 반가울수도 있지 했었는데 당황스러워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지코 인스스215 10.30 14:5614296 31
드영배김혜윤 ISTJ 신예은 INTJ 보고 mbti 안믿기로함162 10.30 14:3429445 6
세븐틴 세븐틴 관련 아닌데 잠만 들어와봐 136 10.30 19:488713 47
플레이브급 궁금한거 플둥이들은 e가 많을까 i가 많을까 119 10.30 21:121767 0
제로베이스원(8)/정보/소식 한빈이 & 바다쌤 코레오 릴스 60 10.30 23:15788 36
 
극악의 시차를 이겨내고 드림 콘서트 떡밥 주워먹는 나의 백수력이3 4:38 58 1
재민아아악1 4:37 33 0
박지성이랑 사커고 싶다… 4:37 35 0
마플 난 올팬하고 싶었는데1 4:37 73 0
와 드림 안무 쾌감2 4:35 137 3
숏박스 보는사람?? 이분 2 4:34 121 0
지디 신곡 가사가 다 지디가 평소에 자주 하던 말이야1 4:33 171 1
재민아 왤케 잘생겼어 4:31 43 2
정보/소식 송건희, '선재 업고 튀어' 이후 활동 보니…단독 웹 예능 '건희함' 호스트 발탁 4:30 246 0
해찬이 작사 꾸준히 앨범마다 시안 넣어보고 이번에2 4:29 160 1
마플 전 본진 관련해서 썼던 글들 드디어 다 지움5 4:29 118 0
이거 어케 생각해..?7 4:28 479 0
옛날에 더블에스오공일 깨워줘서고마워 그 예능 아는사람..1 4:27 42 0
잼젠 동런러들 있뎌..? 1 4:26 107 0
지디 남팬은 어째 공백기 때 더 늘어난 느낌이냐4 4:25 110 0
마플 근데 진짜 우려했던대로 흘러가서 신기할 지경임18 4:25 359 0
마플 곧 무조건 나올 지디관련 역바랑 언플12 4:24 155 0
지디 노래 너무 좋다.. 4:23 19 0
지용이형4 4:22 69 0
너희 덕질 언제부터 했어?17 4:22 13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