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부 문건 공개, 아이돌 2차 가해 논란?
하이브 내부 문건 공개로 가요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2차 가해 논란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일의 책임자는 물러났고 회사 차원에서 사과까지 했던 사안이 마치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돌고 있는게 유출세력의 큰 그림 아닌가. 아이돌도 인권이 있는데 그 내용이 퍼질 경우 정신적 피해를 예상하여 더 이상 피해자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하이브 내부 문건 논란에 대해 하이브 측 관계자도 "2차 가해는 정신적 고통을 유발한다. 아티스트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