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작년말 무디바때 인터뷰 보면

이날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 관련 질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라며 미소지었다. 박은빈은 "저 또한 기사를 통해 시즌2 이야기를 접했다. 직접적으로 들은 바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박은빈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배우로서 5살 때부터 공백 없이 해왔다는 자부심이 있다. 27년여 동안 매번 다른 작품, 다른 캐릭터를 만나면서 성장해 왔다. 목하를 만나면서도 새로운 부분이 채워졌다"라며 "앞으로도 여러 작품에서 수많은 역할을 만나면서 또 어떤 부분이 채워질지 기대된다. 

계속해서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고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박은빈은 "인간 군상이 얼마나 다양한가. 장르적으로도 역할로도 아직 못 보여드린 모습이 많다. 그걸 찾아나갈 생각이다.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길을 찾아나설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은빈은 "앞으로도 제가 표현하고 싶어하는것,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다. 차기작이 정해지면 연락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활짝 웃었다. 

우영우2 할 생각 전혀 아예 00000.1%도 없는거 같음 ㅋㅋㅋㅋ"다양한,수많은,새로운거" 하고싶다고 강조에 강조에 강조를... 둥글게 완전 차단해버림

[익인1]

ㅋㅋㅋㅋ 진짜 말 잘 돌려서 거절했네

[익인2]

안하는게 맞는것같음 더군다나 소재때문에도.. 배우로써 더 다양한거 충분히 할수 있는데 굳이?? 싶음

[글쓴이]

나도 갠적으로 시즌1로 충분하다는 의견이라 저 인텁보고 안심ㅋㅋㅋ

[익인3]

지금 찍는 차기작들만 봐도 장르 엄청 다양하게 대본 잘받는데 굳이 시즌제 할 필요도 없지

[익인4]

솔직히 배우본체팬 아닌데도 한다하면 말리겠다ㅋ 배우로서 능력치가 뛰어난 사람이잖아 아무리 캐릭 좋은 역이여도 시즌제로 같은 모습 계속 보는거 지루해질텐데 우영우는 막판갈수록 드라마 자체도 힘빠졌고 캐릭도 평범한 캐릭이 아니라 더더욱 할 이유가없음 배우 이미지 깎아먹는거잖아.. 제작사였나? 어디서 하고싶으니까 계속 언플하는데 그거보고 되게 무례하다고 생각했음 본인들 실속만 차리려는것처럼 보여서

[익인5]

타팬이지만 말 조리있게 잘하는거 멋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