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광체육 측은 OSEN을 통해 "민원이 들어온 것은 파악했다. (하지만) 강승원 셰프의 참석 여부는 물론 행사에 변동은 없을 예정"이라며 "거의 40만 명의 시민분들이 (예매에) 지원하셔서 150명을 뵙게 됐다. 이건 시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취소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이 같은 서울시의 입장에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했고, 서울시를 향한 민원과 항의의 움직임을 보였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시 측은 "현재 해당 내용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추가로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