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에이스(A.C.E)가 라탐&유럽 투어로 글로벌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이달 초부터 라틴 아메리카, 유럽 각 지역에서 2024 라탐 & 유럽 투어(A.C.E 2024 LATAM AND EUROPE TOUR) ‘REWIND US’(리와인드 어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DMX(멕시코시티), SAO PAULO(상파울루), LIMA(리마), SANTIAGO(산티아고), BOGOTA(보고타)에서 라탐 투어를 성료한 에이스는 현재 반환점을 돌아 LONDON(런던), COLOGNE(쾰른), MUNICH(뮌헨), MILAN(밀라노), PARIS(파리)에 상륙하며 유럽에서도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스는 공연장마다 높은 티켓 점유율을 기록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라틴 아메리카와 유럽 현지의 유력 음악 매체들이 에이스의 웰메이드 투어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REWIND US’ 투어에서 에이스는 ‘도깨비 (Favorite Boys)’, ‘삐딱선 (SAVAGE)’ 등 팀 컬러를 담은 강렬한 무대부터 올해 발매한 ‘My Girl’(마이 걸), ‘Facetime’(페이스타임)과 같은 신곡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My Girl’, ‘Down’(다운), ‘Supernatural’(슈퍼내추럴),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등 영어 버전 곡으로는 현지 관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투어 직전에 발매된 ‘Just Better’(저스트 베러) 무대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Just Better’는 팬들과 함께 부르며 즐기기 좋은 곡으로, 에이스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성장한 보컬,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 라탐에서는 ‘I feel so lucky’(아이 필 소 럭키), 유럽에서는 ‘Chasing Love’(체이징 러브) 등 기존에 라이브로 선보이지 않았던 곡들을 셋 리스트에 깜짝 추가했다. 에이스는 지역마다 다른 토크, 무대를 준비하는 정성스러운 투어로 매번 팬들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스는 오는 29일 WARSAW(바르샤바), 11월 1일 BUDAPEST(부다페스트), 3일 HELSINKI(헬싱키), 6일 LISBON(리스본)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