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는 텐아시아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습니다"라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1994년생과 동급생으로 지냈고, 이후 연예계 데뷔까지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1년 유급'에 대한 부분을 처음부터 밝히면 어머니와 관련된 사생활 노출로 배우 이미지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1994년생으로 프로필을 기재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슴 아픈 가정사'로 인한 원치 않은 거짓말이 된 셈.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2/0000687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