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그냥 본인이 말한데 앞뒤가 하나도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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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 뭐 쉽게 못 할수 있지 ㅇㅇ 근데 빚투 터지고는 칼같이 끊었다고 그랬으면서 이게 18년 인터뷰임

원래 엄마 언급 함

-> 빚투 터지니까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교류없었다고 함

-> 근데 이번 기사에는 엄마 수배때문에 같이 도망다녔다고 함

이게 뭐야 대체

[익인2]

절연한거랑 과거에 어머니랑 이야기한건 다른거 아님?

[익인3]

어머니랑 이야기를 나눴대

[글쓴이]

뭐가 다르지 절연했는데 어떻게 대화를 나누는데요

[익인2]

....? 엄마가 자기 나이일때 한소희를 낳았고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고 했고 저 이야기를 작품 때문에 언제 이야기했다는 건 안나와있는거잖아 지금

[글쓴이]

이게 그렇게 읽힌다면 심각한데

[익인4]

거짓말이 너무 많아서 절연도 빚투상황 정리하려고 거짓말한건지 뭔지 누가 믿겠어

[익인5]

미술학원 등록할때도 엄마랑 같이 갔다며

[익인6]

중딩때까지 엄마랑 원주에서 산 거 아니야? 엄마가 최근에도 원주에서 사기 많이 치고 다녔다며

[글쓴이]

"5살쯤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저를) 할머니께서 길러 주셨다"며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인터뷰도 있음

[익인6]

에?????? 엄마가 최근에도 원주에서 불법도박장했는데 엄마가 울산에 있다고...? 뭔가 이상하긴 하네

[익인7]

진짜 아무 말도 안맞음 ㅋㅋㅋ 이럴수 있어?

[익인8]

자꾸 거짓말만 하니까 자기가 무슨말 했는지도 모르는 느낌

[익인9]

본인이 한말인데도 본인이 기억을 못하는듯

[익인10]

정리라도 해서 일관성이라도 있던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뭐냐

[익인11]

헐...왜 말이 계속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