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만세 때부터 팬이었고 가장 핫했던 09~10쯤엔 진짜 덕질 엄청함.
근데 10년 후반기쯤 일본진출 하면서 국내활동이 점차 줄기시작함.
그러다 최전성기를 대부분 일본활동 위주로 보냄.
초반엔 한국앨범 하나 일본앨범 하나 번갈아 가면서 내던게 나중가면 일본앨범 2~3개 내고 한국앨범 겨우 하나 낼까말까..
것도 한국 앨범활동 끝나자 부리나케 다시 일본으로 출국하는거 보면서.. 이때뭔가 허탈하더라
열정적으로 덕질하던 맘이 뭔가 한순간 짜게 식음..
솔직히 덕질하는 입장에선 걍 국내에서 멜론 탑찍고 해외인기 죽쑤는게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