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성물1에서 해리랑 헤르미온느 갑자기 춤추는 장면

아직도 왜 넣었는지 이해가안가 너무 뜬금이야

[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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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거읽어바 감독이 이야기하는게 있더라

[글쓴이]

원작에는 없던거구나

[익인2]

근데 좋았대잖어 롤링이 ㅋㅋㅋ

[글쓴이]

그러네 원작에는 없었지만 좋았다고하네ㅋㅋㅋㅋㅋㅋ

[익인3]

헐 내 최애씬인데...

[글쓴이]

론이랑 서로 마음있는데 둘이 갑자기 춤춰서 뭔가 싶더라고

[익인4]

난 좋던데 뭔가 여러 감정이 뒤죽박죽되어있는게 와닿아

[익인5]

헐 진짜?? 난 좋았는데 쓰니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잉!! 난 왜 좋았냐면 둘 다 호크룩스 번갈아 차느라 상태가 안 좋기도 했고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암담했잖아... 볼드모트 돌아옴+론의 부재+소중한 사람들이 죽을지도 모름 이런 우울한 상황들의 연속인데 둘 다 그 순간만큼은 잠깐 잊고 다시 리프레쉬하려는 것 같아서.. 그래서 좋아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