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지성이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일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지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가진 윤지성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해피 오! 해피'의 순수하고 착한 막내 프란치스코 신부 역으로 캐스팅돼 오는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더굿씨어터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 빌리언스의 손을 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윤지성이 펼쳐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지성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고창석 남우현 박지훈 손현주 송지우 이준영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허성태 등이 소속돼 있다. https://naver.me/5PVez4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