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집은 ‘DUSK TILL DIAMOND: 다이아몬드에 드리우는 황혼’이라는 컨셉으로 촬영되었으며, 커버는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윤산하는 부다페스트에서 엄브로의 포인트 룩을 매력적으로 소화하였다. 특히, 어부의 요새에서 레드 컬러의 HBL 패딩과 테이프 라인 화이트 니트 셋업을 통해 100주년 제품다운 클래식한 무드를 보여주었고, 다뉴브 강가에서는 엄브로의 신규 제품인 브라운 컬러의 논퀄팅 다운으로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엄브로와 에스콰이어가 제작한 화보집은 11월 1일 발매되었으며, 윤산하의 음악과 연기, 그리고 앞으로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엄브로 관계자는 “화보집 발매 이후에도 엄브로와 윤산하가 함께하는 다양한 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산하는 지난 8월, 데뷔 8년 만에 첫 미니앨범 ‘DUSK’를 발매하였으며,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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